[1박 2일 홀로 전주 여행 & 맛집 투어] 전주 한옥마을부터 남부시장까지

TIP, TRAVEL

[1일째 : 토요일]

9시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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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는 멀미가 나서 타고 가는 동안 여행책을 체크하거나 동영상을 보기 어렵다, 가까운 버스터미널로 잡기. 가격은 반값이나 도로 사정에 따라 막힐 수 있다.
– 기차는 더 이동하긴 하지만, 타고서 잠만 자지 않아도 되고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역시 집에서 가까운 역으로 잡기. 서울역에서 가는 게 많긴 하지만 거기 표가 없어도 다른 역엔 있을 수 있음. 특실은 의외로 일반실과 몇천원 차이 밖에 안나니까 티켓이 없다면 특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음.
– 게스트하우스는 모아둔 사이트에서 평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하면 매번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제각각 연락하고 입금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 일반적으로 2-3만원대의 여성 전용 도미토리룸을 예약해서 다니고 있다. (혼성은 왠지 불편해서…;) 도착해서 결제하는 곳도 종종 있다. 부산은 떠나기 전날 저녁에 예약했을 정도로 큰 도시는 좀 더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오후 1시 반
전주버스터미널 도착
– 통상 2시간 40분 이동이나, 순천만정원엑스포 관광객들로 인해 거의 2시간 늦게 도착.

한옥마을로 이동(30분)

오후 2시
옛날 손칼국수 5천원
– 바지락 칼국수라 되어 있는 게 아닌데도 바지락이 제법 많이 들어 있었고 국물이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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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반
경기전 돌담길을 지나, 뒷편의 전주 게스트하우스에 짐 맡기고 휴식
– 8인용 여성전용 도미토리에 머물렀는데, 욕실 겸 화장실이 3개라 편리했다.
– 2층 침대에서 1층에만 콘센트가 있으니, 1층을 선점하면 좋음.
– 수건은 개당 1천원에 대여해줌.
– 숙소 내로 주류 반입은 안되지만, 카페테리아에서 맥주를 사서 마실 수 있다.
– 밤 12시 이후로 샤워 및 드라이기 사용을 금지해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 연세가 있는 외국인 여행자들도 이용할 정도로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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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
– 막상 오목대에선 나무에 가려 잘 안보이고, 오목대 주변의 길을 따라보는 게 더 전망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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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꽈배기
– 8개들이 한 봉지에 2천원
– 바삭한 계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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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제과 초코파이
– 바삭한 초코빵 + 딸기쨈 + 생크림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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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솜씨 옛날흑임자팥빙수(8천원)
– 테이크아웃해서 길거리에 앉아 먹음.
– 흑임자와 달달하고 진한 팥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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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레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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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 들어가자 마자 있는 좌측의 300년 된 은행나무와 안쪽의 명륜당은 꼭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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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닥에서 티타임
– 자리의 컨셉이 텐트/창가/다락방 등 다양해서 좋았고, 밖에서 마실 수도 있다.
– 뒷뜰이 내다 보이는 책상에 앉아 오미자 에이드를 마셨는데, 분위기가 참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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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조점례 남문 피순대 순대국밥



– 24시간 오픈이므로, 식사시간을 피해서 공략하면 좋다.
– 순대만 넣어달라고 하면 피순대가 아닌 일반 순대를 넣어줌.
– 순대국밥(따로국밥)엔 순대 4개가 들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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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2층 레알뉴타운 이층 청년몰 구경




– 생각보다 작았지만 가게마다 독특한 컨셉이 있어 좋았다.
– 매월 첫째 / 셋째 주 토요일 밤 청년 야시장(밤 10시까지)에 맞추어 가보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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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문
– 낮보다 밤이 더 분위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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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객사
– 바깥 울타리 너머로 봐도 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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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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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슈퍼/전일갑오 맥주 & 황태구이 & 갑오징어구이
– 바삭하게 구워진 황태구이는 꼭 먹어볼 것! 포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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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 일요일]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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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한국집 육회비빔밥 13000원
– 오전 9시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바로 주문 및 식사 가능.
– 비빔밥 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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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반
전동성당
– 외국 온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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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 성인 입장료 1천원
– 미니 대나무숲의 고적함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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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로 & 문화장터 구경
– 젊은 또래에겐 남부시장 청년몰 야시장을 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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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반
블루페코
– 안팎을 꾸며 놓은 게 마음에 들었다.
– 단체 손님이 많아서 주문을 하는데 20분 기다렸고, 홍차 마실 시간이 안되어서 라떼를 테이크아웃해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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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1시
베테랑분식 쫄면 먹음 / 만두 2인분 포장
– 쫄면은 기대보다 별로. 매웠음 ㅠ.ㅠ
–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앞문이 개방 안되어 있었음. (가게 앞에 줄선 사진은 전날 오후 모습)
– 우측에 입구가 있는 걸 잘 모르고 앞문이 안 열려 있으니까 안 연 줄 암.
– 만두는 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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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20분
길거리야(11시 판매 시작) 20분 기다려서 바게뜨버거 포장
– 구매 직후 길거리에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너무 배불러서 서울에 가서 먹기로 함.
– 식어도 맛있었으니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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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으로 이동 (30분 소요)

12시
전주역 도착

12시 37분
서울행 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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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서울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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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토끼굴을 넘나들며, 영감과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전하는 콘텐츠 디렉터/콘텐츠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