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Mika EunJin Kang

[서울디지털포럼 2016] 첫째날 하이라이트 강연 모음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꾸준히 학습하라!” #SDF2016

13회가 되었을 정도로, 의외로 오래된 ‘서울디지털포럼’… 평일에 열리다보니, 계속 참가신청만 해놓고 못가다가, 작년에 처음 참석했고, 실시간 중계의 반응이 좋아서 포스팅하기도 했다. [서울디지털포럼 2015] 두번째 날 현장 리포트 보기 > 올해는 첫째날에 참석을 하고, 두번째 날인 오늘은 새벽 6시에 일어나기가 귀찮아서 패스했다. 원래 이틀치를 다 올리려고 […]

[3박 4일 상하이 가족 여행기] Day 1 : 푸동 & 와이탄 투어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에 어머니/두 여동생/남동생 – 이렇게 5명이 상하이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2인용 침대가 각각 있는 침실 4개에 욕실 2개짜리 인민광장 근처의 아파트. 미리 기차표까지 예매해서 쑤저우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나로서는 2번째 상하이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가장 가볼만 했던 곳을 중심으로 다녀왔다. 3박 4일 […]

월간 IM 2016년 1월호에 담지 못한 “내가 추구하는 마케팅” 이야기

어느날 월간 IM의 박태연 편집장님으로부터 페이스북 메시지가 왔다. 이예근 편집주간님의 추천으로, 2016년 1월호에 실릴 특집 기사인 “당신의 마케팅을 묻다”에 들어갈 글을 받고 싶다고. 이전엔 광고대행사에 있었지만, 지금은 ‘패스트캠퍼스’라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기에 진정 기고를 해도 될지 물었다. 하지만 도리어 다른 얘기를 들을 수 있기에 좋다고 하셔서 […]

스타트업 및 제품/서비스의 네이밍을 할 때 중요한 6가지 포인트

스타트업 및 제품의 이름을 생각할 때 중요한 6가지 포인트 スタートアップやプロダクト名を考える際に重要な6のポイント 출처 : freshtrax http://blog.btrax.com/jp/2014/02/20/product-name/ 게재일 : 2014년 2월 20일 작성자 : Brandon K. Hill http://www.twitter.com/BrandonKHill CEO of btrax, Inc – Design Mentor to Startup Weekend – Contributor to TechCrunch Japan – Guest Speaker at UC […]

이제 ‘패스트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업계로 본격 입덕합니다

지난 6월 중순, [인생의 2막, 10년 간의 광고/마케팅 업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며…]란 글로 퇴사 소식을 전한 후,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인 ‘회사 때려 치우고 한달 내내 해외 여행하기’를 런던/파리/간사이에서 시전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 후, 패스트캠퍼스의 채용공고를 페이스북에서 보고 지원, 면접 후 바로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

인생의 2막, 10년 간의 광고/마케팅 업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오늘로 저는 포스트비쥬얼에서 근무한 지 만 7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1년 반 동안 일했었고, 이후에 다시 인연이 되어 2008년 당시 오늘부터 지금까지 만 7년을 채우고 이번 달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웹 에이전시에서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로 진화했듯, 플래닝팀/소셜 커뮤니케이션 팀/인사이트 랩/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팀 등 다양한 팀과 […]

‘브랜드 그로스 해킹’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에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방법

※ 참고 : 요즘 유행하는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란 무엇인가? 브랜드 그로스 해킹 : 비즈니스의 성장을 약속하는 ‘마케팅xIT’의 새로운 수법 #01 ‘브랜드 그로스 해킹’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에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방법 ブランド・グロースハック―ビジネスの成長を約束する「マーケティング×IT」新手法− #01 ブランド・グロースハック—データドリブン時代の、ブランドの新しい育て方 출처 : 電通報 http://dentsu-ho.com/articles/2543 게재일 : 2015년 5월 29일 작성 : 타니자와 마사후미 […]

“최신 마케팅에서는 ‘브랜드 저널리즘’이 필수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드 경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Mika’s Comment] 작년에 애드에이지에 게재된 글이지만, 항상 레드불 같은 미디어 회사 형태로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들을 눈여겨 보고 있어서 번역하며 공부가 되었다. 이렇게 브랜디드 콘텐츠를 고퀄리티로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긴 하지만, 다른 플랫폼에 얹혀 가는 네이티브 광고보다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도움이 될 거 같다. 매번 국내에서 […]

광고학교 청개구리에서 디지털 광고의 과거와 미래를 만나다

이 블로그에는 내 소개 페이지가 없다. 하지만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등을 보면 [포스트비쥬얼]이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포스트비쥬얼의 강은진’이라는 브랜드보다는 그저 ‘강은진’이라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업무 상 혹은 업계에서는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 페이스북/링크드인 등이 아닌 공간에서는 소속을 노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

[서울디지털포럼 2015] 두번째 날 현장 리포트 #SDF2015

내겐 ‘호기심(curiosity)’하면 떠오르는 명언이 있다. 바로 천재 과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그는 그저 자신이 열정적으로 호기심이 강할 뿐이라고 했다. 오늘 이틀 간의 짧고도 굵은 막을 내린 [2015년 서울디지털포럼]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호기심’이었다. 작년까지는 연차를 내고서라도 가고 싶지만 못 갈 가능성이 높아 미리 포기하고 신청조차 하지 않았는데, […]

“기술은 툴이자 장난감이어야 한다”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의 스티브 브라나키를 만나다

Google Creative Lab’s Steve Vranakis: Technology should be both a tool and a toy 출처 : THE NEXT WEB(TNW) http://goo.gl/GKpsO 게재일 : 2012년 12월 23일 작성 : Amalia Agathou 구글 크리에이티브 랩의 프로젝트들은 사람들이 웹의 마술을 발견하게 돕고, 크리에이티브를 기술과 접목시켜 상상에 불을 붙이기 위한 […]

광고회사로부터의 혁신이란 무엇인가?

작년 초, 덴츠보에서 게재되었던 “광고회사로부터의 혁신이란?” 시리즈를 소개한다. 스탠포드대에 IDEO의 [d.school]이 있다면, 동경대에는 [i.school]이 있다. 이 곳의 Executive Fellow와 덴츠의 고문이 만나 나누었던 토크를 전자책으로 출판하였을 때 해당 책의 1장만 연재했었다. 아이데오와 d.school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의 IDEO 관련 포스팅들을 참고하길… 전자책 MinuteBook에서 타무라 히로시 x 시라츠지 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