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습관처럼 칸 라이언즈 관련 기사를 체크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었던 기사를 번역하여 소개한다. (그동안 칸 관련해서 올린 기사들은 [CANNES LIONS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다. 실제로 칸 라이언즈에 갔던 한국인들의 엄청나게 자세한 리포트를 읽고 싶다면, 퍼블리의 [2016 칸 광고제 리포트]도 추천하는데, 현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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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mes] 칸에서 주목 받은 차세대 에이전시, R/GA로부터 배우는 ‘이후 광고회사의 모습’
한동안 번역을 놓았었다. 미디엄이나 브런치 등이 인기를 끌면서, 영어로 된 글을 번역해서 전하는 사람이 참 많아졌고, 나보다 더 빨리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래서 차라리 더 오타쿠스럽게 ‘일본어’로 되어 있는 좋은 글들을 소개하면 어떨까 싶었다. 그러다가 최근 발견한 게 이 글인데, 요즘 광고회사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R/GA가 […]

“Creativity는 팀 스포츠다” 나이키의 ‘Greg Hoffman’ VP 인터뷰
FAST COMPANY에서 선정한 2015년 [MOST CREATIVE PEOPLE IN BUSINESS 2015]의 12위에 나이키의 VICE PRESIDENT OF GLOBAL BRAND CREATIVE AND EXPERIENCE인 Greg Hoffman이 선정되었다. 2014년 나이키의 월드컵 캠페인인 [The Last Game]을 비롯, NBA 올스타 주간을 맞아 참여자가 마이클 조단이 되어서 뛸 수 있게 한 LED 농구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캠페인, 그리고 축구 영상 캠페인의 최강자 나이키 : 전편
유투브에서 올해 최고의 광고 영상 TOP 10을 발표했다. [WSJ] YouTube’s Most Popular Ads of 2014 그리고 그 중에서 1~2위를 한 브랜드가 독점했다. 바로 나이키의 월드컵 광고들이었다. (타이틀은 2014년 월드컵 캠페인이지만, 먼저 나이키의 역대 블록버스터 광고들을 훑어보려 한다.) 사실 유투브에서 최초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기업/브랜드는 ‘나이키’였다. […]

“2014년 지구상 최고의 광고들” 칸 / 원쇼 / 뉴욕 / 런던 / 클리오 국제 광고제 수상작 모음
“The Global Index of Creative Excellence in Advertising”라는 슬로건 하에, The Gunn Report는 매년 세상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캠페인 / 광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 네트워크 / 나라 / 클라이언트를 선정한다. http://www.gunnreport.com/ 작년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클라이언트로는 나이키/폭스바겐/Axe(Lynx)/코카콜라/구글이 선정되었다. 캠페인 중에서는 McCann Melbourne의 Metro “dumb ways to […]

[P&G 글로벌 브랜드 최고 책임자 Marc Pritchard] 광고주들이 사막을 헤매던 시대는 끝났다
The time of advertisers ‘wandering in the desert’ is over, says P&G global brand chief Marc Pritchard 출처 : THE DRUM http://goo.gl/8N6JSU 게재일 : 2014년 6월 20일 작성 : JESSICA DAVIES (News Editor of The Drum) 프록터 & 갬블(Procter & Gamble, P&G)의 글로벌 브랜드 구축 […]

나의 2014년 칸 예측 : 카테고리의 혼란
My Cannes Prediction: Category Chaos 수상은 무의미해지고, 업계의 현황을 드러내리라. Awards Have Become Meaningless and Reveal State of Industry 출처 : Advertising Age http://goo.gl/nV7hwv 게재일 : 2014년 6월 16일 작성 : Tom Goodwin (CEO of Tomorrow Group, a London-based agency) https://twitter.com/tomfgoodwin 칸은 우리가 공유하고 […]

[Mori Inc. 하라노 모리히로] 10번째 칸 : 광고제용 ‘Social Good’은 기분 나쁘다. 그저 들이대라!
10번째 칸 / 10年目のカンヌ 출처 : AdverTimes http://goo.gl/GPHiXB 게재일 : 2014년 6월 23일 작성 : 原野 守弘 (Harano Morihiro) Creative Director / Founder of Mori Inc. http://mori-inc.jp/ ※ 참고 : [월간 IM 인터뷰] 정직하게 정진하는 크리에이터 모리히로 하라노 올해로 칸에 온지 10번째인 거 같다. 그 중 […]

[AKQA 이나모토 레이] 칸 라이언즈 2014 : 마케팅의 미래가 왜 괴짜와 광들에게 달려 있을까?
WHY THE FUTURE OF MARKETING BELONGS TO GEEKS AND FREAKS 작성 : REI INAMOTO (AKQA Chief Creative Officer) 출처 : FAST COMPANY(EN) http://goo.gl/h4ZFqm / Wired.jp(JP) http://goo.gl/Dgsc3q 게재일 : 2014년 6월 30일 칸 라이언즈를 떠올리면서, 이나모토 레이는 때로는 카테고리에 기반해서 크리에이티브에 접근하는 방식이 혼란스러우며,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비티, 예술과 과학이라 주장했고, […]

2014년 칸 라이언즈를 앞두고, ONE SHOW / 뉴욕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되돌아보다
드디어 올해 원쇼 광고제와 뉴욕 광고제의 거의 모든 수상작을 다 보았다. 지난 3월에 진행된 2013년도 ADFEST와 며칠 전 수상작이 발표된 D&AD까지… 작년까지는 디지털과 연관 깊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지만, 올해부터는 되도록 전체 카테고리 수상작 중에서도 ‘상업적인’ – ‘광고’ 크리에이티브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기로 했다. ADFEST http://www.adfest.com/ D&AD […]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 하쿠호도 케틀의 ‘광고는 변하는가?’] 8회 – 기무라 켄타로가 하쿠호도 THE DAY를 설립한 사토 나츠오에게 ‘앞으로 에이전시와 클라이언트의 파트너십’에 대해 물어보다
이번 회로, 드디어 연재 시리즈가 마지막을 맞게 되었다. 광고/디지털/모바일/소셜 등 여러 방면에 걸쳐서 얘기를 들었고, 올해 칸에서 심사를 한 분들의 얘기를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앞으로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에 있어 영감이 될 만한 해외 기사들을 번역해서 소개하고, 나의 짧은 소견도 종종 함께 올리려 한다. […]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 하쿠호도 케틀의 ‘광고는 변하는가?’] 7회 – 시마 코이치로가 VoiceVision을 설립한 오오타카 카요에게 ‘소셜 보이스를 기업의 광고 활동의 어떻게 활용할지’ 듣다
이번 글은 하쿠호도 케틀에서 운영하는 서점 ‘B&B (Book & Beer)’에서 소비자의 목소리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했던 산토리의 맥주 사례를 중심으로 얘기한다. PR이나 소셜 미디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이다. 다음 회에서는 ‘에이전시와 클라리언트의 파트너십’에 대해 얘기하며 이 연재의 마무리를 짓게 된다. * 번역하는 기사의 모든 내용이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