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ADFEST 세미나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왔을까? : DAY 1

ADFEST, AKQA, GOOGLE, HAKUHODO, NIKE, R/GA

하쿠호도(博報堂)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시이 우사기(石井うさぎ) 상이 올해 ADFEST 현장에서 3일 동안 트윗한 내용의 일부를 3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잘 정리된 기사나 포스팅이 없어, 본인에게 허락을 받고 올렸으며, 현장에서 실시간 트윗했기에 오타가 발생하거나 잘못된 사례가 언급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수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사실 하쿠호도의 강연이 좋았기 때문에 내용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역시 하쿠호도 분이 가장 잘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강연자 소개]


[예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Adfest의 정식명은 Asia Pacific Advertising Festival, 3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태국의 파타야에서 진행됩니다. 올해의 테마는 “Be Bad”.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에서 전진하기 위해 필요한 창조적인 파괴에 주목합니다.


DAY 1

[HOW TO MAKE A BRAND BADASS by Nick Law]

Print

Adfest의 세미나. 디지털을 축으로 전개하는 광고회사, R/GA의 Nick Law가 1번 타자입니다. 강연을 들었던 M상에 의하면, “스토리텔링 만으로는 안된다. 사람의 행동을 보고, 거기에 딱 맞는 결과물, 액션을 부딪히는 것. 이를 위해선 우선 ‘소비자가 맞아, 맞아’할 것을 찾아내자.”


[ROI OF THE BAD : DO SHOCKING ADS REALLY WORK? by Hando Sinisalu]

speakers-197

Post and Pray – 포스팅하고 잘 되기만 바라면 안된다. 게다가 ‘좋아요’가 많은 것에만 만족해서도 안된다. ‘좋아요’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해야 공유될지가 포인트다.

‘상사나 어머니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하면 공유 수를 기대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의 광고 2개 중 처음 것은 좋아요도 많고, 공유도 많이 되었다. 두번째 것은 좋아요는 많았지만, 공유되지는 않았다.

…두번째 것은 공유되기에는 너무 과했다. 공유되는 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청자가 좁은 범위가 아닌, 광범위한 사람들이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가 기준이다.

도달과 빈도, 좋아요와 공유 수 등 항상 대항하는 2가지 가치를 보고, 무엇을 지금 캠페인에서 추구할지를 명확하게 계획할 것.


[BE BAD! A TECHNOLOGIST’S GUIDE TO BREAKING CREATIVE RULES by Laurent Thevenet]

speakers-198

proximity의 Laurent Thevenet 씨의 세미나, “크리에이티브 룰을 바꾸는 테크놀로지스트를 위한 가이드”. 코딩을 직접 매일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Foxtel에서 TV 방송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Alert Shirt라는, 럭비 선수의 움직임을 옷에서 전자신호로 전하여, 마치 자신이 선수가 된 듯한 감각으로 시합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Output 이상으로 Input이 중요하다. 자주 얘기되는 게 ‘코딩은 아웃소싱할 수 있다’, ‘코딩은 가까운 미래에 자동화하여 만들 수 있다’는 것. 이게 틀림 없다. 솔루션에 대한 코딩이 필수이기에 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

우리들은 ‘크리에이티브 코딩’이라 부르고 있다. 그런 영역의 코딩을 하는 사람을 ‘코딩 아티스트’라고 부른다.

Adfest 메모
“데이터를 무엇과 곱하는지, 무엇을 모수로 하는지가 차이를 낳는다. 데이터x아트, 데이터x사람의 존재/온기, 데이터x감각/체험”

크리에이티브 코딩 = 오트 쿠뛰르다.

Art & Copy의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는 Thinkers(Big한 브랜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사람) & Makers(아이디어를 아웃풋으로 바꾸는 사람)의 시대다. 게다가 하이브리드한 사람도 있다.

하이브리드한 사람들. 게다가 그것을 ‘목수+코더+엔지니어’, ‘코더+뮤지션+비쥬얼 아티스트’나, ‘생물학자+패션 디자이너’라는 하이브리드한 영역에서 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BE BAD by Rei Inamoto]

AdFest:종합심사위원장, 이나모토 레이, 올해의 테마에 대해…
“이 업계에서는 룰을 깨부수는 게 전부입니다. ‘Be Bad’는 그런 의미입니다. Interated / Innovation / Lotus Roots의 심사가 거의 끝난 상황이라, 발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 블로그의 글을 받아보시고 싶으시다면,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를 팔로우하시거나 RSS를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다양한 분야의 토끼굴을 넘나들며, 영감과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전하는 콘텐츠 디렉터/콘텐츠 마케터